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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신항' 의 새로운 명칭 '진해신항' 으로 확정
작성 : 2020년 11월 18일(수) 18:02 가+가-
[신동아방송뉴스=서성희 기자] 경상남도는 부산항 ‘제2신항’ 명칭이 ‘진해신항’으로 확정됐으며, 도내 무역항과 연안항에 대한 항만별 특화 개발 전략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경남도와 부산시는 부산항 제2신항 입지는 경남으로, 항만 명칭은 지역명을 사용하기로 ‘부산항 미래비전 실천을 위한 상생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경남도는 제2신항 건설지역이 경남도 행정구역인 점을 들어 항만 명칭을 ‘진해신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해왔고, 이번 논의 결과 지자체 의견이 받아들여져 명칭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도는 이번 결정이 350만 도민의 아쉬움을 해소하며, 경남 경제의 성장 동력과 동북아 물류 중심기지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진해신항은 총 사업비 12조 원가량의 국책사업으로, 2040년까지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21척이 동시 접안할 수 있는 메가 포트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는 진해신항 개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로 생산유발효과가 28조 4,758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22조 1,788억 원에 달하고, 17만 8,222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서성희 기자 기사 더보기

tjdgml55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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