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경남도와 부산시는 부산항 제2신항 입지는 경남으로, 항만 명칭은 지역명을 사용하기로 ‘부산항 미래비전 실천을 위한 상생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경남도는 제2신항 건설지역이 경남도 행정구역인 점을 들어 항만 명칭을 ‘진해신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해왔고, 이번 논의 결과 지자체 의견이 받아들여져 명칭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도는 이번 결정이 350만 도민의 아쉬움을 해소하며, 경남 경제의 성장 동력과 동북아 물류 중심기지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진해신항은 총 사업비 12조 원가량의 국책사업으로, 2040년까지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21척이 동시 접안할 수 있는 메가 포트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는 진해신항 개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로 생산유발효과가 28조 4,758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22조 1,788억 원에 달하고, 17만 8,222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tjdgml554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