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이지연 기자] 부산시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2020 코리아 럭셔리&크루즈 트래블마트’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며, 지역에서는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미국, 중국, 등 23개국 해외 바이어와 특급호텔, 한옥호텔, 등 40개 국내 럭셔리 관광 업체, 크루즈 관광 21개 업체 등 국내외 관계자 200여 명과 관광학과 학생, 일반 소비자 600여 명 등 800여 명이 참가합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변화된 뉴노멀 시대에 적합한 고부가 관광 활성화방안을 모색하고, 침체한 관광사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올해 온라인 방식으로만 개최된 다른 트래블마트와는 달리 정부의 방역지침에 맞춰 행사 당일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