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올해 문화재청과 경남도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한의학연구원과 춘원당 박물관, 원광대학교 박물관과 함께 연합 전시 형식으로 진행된다.
개최되는 특별전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의 가치와 의미를 한국 전통 민화에 접목시켜 시각화했다.
‘동의보감 탕액편 수부 호골’에 호랑이의 맛과 효능 등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모티브로 삼아 민화의 ‘영모도’라는 그림으로 나타내는 등 이처럼 동의보감 각 구절을 옮겨 문자도, 십장생도 등의 민화로 표현했다.
군 관계자는 “동의보감과 민화의 조화를 바탕으로 한 이번 특별전을 통해 동의보감의 우수성과 민화의 화폭에 담긴 ‘전통 민화의 미’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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