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박빙의 승부 끝에 대선 개표 닷새째인 이날, 대선 승리에 필요한 선거인단 과반(270명)을 확보했습니다.
경합주로 꼽혔던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20명)에서는 개표율이 95%인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추월하는 막판 뒷심을 보이며 승기를 거머줬습니다.
CNN방송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가 확보한 선거인단은 273명입니다.
바이든 후보는 개표가 진행중인 조지아(16명), 애리조나(11명), 네바다(4명)에서도 이기고 있어서, 만약 이곳을 모두 이기면 538명의 선거인단 중 최대 304명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바이든 후보는 언론의 승리 확정 보도 직후 "우리의 위대한 나라를 이끌도록 미국이 나를 선택해줘 영광"이라며 "분노와 거친 수사를 뒤로 하고 국가로서 하나가 될 때"라고 단합과 통합을 간절히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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