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청약홈과 리얼투데이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지난 5일까지 서울의 1순위 아파트 청약 평균 경쟁률은 71대 1로, 지난해 경쟁률 31.6대 1의 2.2배로 치솟았습니다.
또 올해 들어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31.4대 1로, 지난해 경쟁률 10.4대 1과 비교해 3배로 뛰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도입하면서 분양가와 시세의 차이가 더욱 벌어진 것이 청약 수요 폭증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분양가상한제 시행으로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이른바 '로또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국민의 절반 이상이 청약통장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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