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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에 공동 대응
작성 : 2020년 11월 05일(목) 16:10 가+가-
[신동아방송뉴스=허나영 기자] 부산시는 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동남권 3개 시·도와 시·도 연구원, 구·군, 전문가 등 쉰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권 인구정책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미나는 수도권 인구·경제 집중 방지 등을 위한 공동 대응과 협력사업 발굴·추진을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동남권 3개 시·도는 동남권 인구정책 실무협의체를 꾸리고 인구정책 공동세미나를 순회 개최하기로 협의한 바 있습니다.

동남권 인구는 주력산업 침체와 경제·산업 등의 수도권 집중으로 2015년 805만 명을 정점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청년층 인구도 수도권으로의 일방적인 유출로 지역의 성장잠재력이 약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울산시, 경상남도에서도 순차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협력 과제를 선정․추진하고 공동연구 등을 통해 중장기 대응방안을 마련하며 지속․체계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수도권 일극화 현상은 개별 시·도 단위로 극복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광역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동 대응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동남권 인구정책 수립을 위한 광역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정책과제를 마련해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허나영 기자 기사 더보기

navi100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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