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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배터리 사업 분사, 주총 통과
작성 : 2020년 10월 30일(금) 17:08 가+가-
[신동아방송뉴스=방다은 기자]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LG화학은 30일 오전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제 1호 의안인 분할계획서 승인 건을 처리했습니다.

앞서 개인 투자자와 함께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분할에 반대 의견을 밝혀 긴장감이 돌기도 했으나 외국인·기관투자자들이 상당부문 찬성 의견을 던지면서 무난히 통과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날 주총에서 분사안이 승인됨에 따라 LG화학은 12월1일을 기일로 배터리 사업을 전담하는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공식 출범시킵니다. 분할등기예정일은 12월 3일로 잡혔습니다.

분할 회사는 LG화학의 100% 자회사이며 자본금 1천억원의 회사로 설립되며 물적 분할 할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6조 7천억원 정도입니다.

LG화학측 신학철 부회장은 "이번 분사를 통해 앞으로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 갖춘 '글로벌 톱5 화학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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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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