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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구조견 투리, 경남을 누비다 !
작성 : 2020년 10월 27일(화) 18:11 가+가-
[신동아방송뉴스=윤혜림 기자] 지난 6월, 8년간 15명을 구조한 베테랑 인명구조견 늘찬의 은퇴 이후 신규 인명구조견 투리가 도입된 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

인명구조견 투리는 저먼 세퍼트 종으로 2017년 12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중앙 119구조본부의 인명구조견센터에서 2년여간의 양성과정을 거쳐 경남소방본부에 6월12일에 도입돼 담당 핸들러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7월부터 본격적인 출동에 투입된 투리는 지난9월까지 총5회의 인명구조와 수색 임무에 투입되었고 현재까지 인명구조 2명 사망자 발견 1명의 성과를 냈습니다.

특히 지난 8월 합천군의 치매 질환자 실종신고에 따라 사건 투입 2시간 동안 42km를 수색해 탈수상태인 구조대상자를 발견해 병원에 이송했고 9월 지리산 야간 등산객 조난신고 사건 투입 30분만에 조난자를 구조했습니다.

인명구조견은 사람과 비교해 1만 배 이상의 후각 능력과 50배 이상의 청각능력으로 각종 재난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위치를 탐색해 인명구조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경남 소방본부장은 도민의 부름에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훈련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혜림 기자 기사 더보기

sdatvgn@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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