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윤정옥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상대동위원회(위원장 김삼식)가 올해 14번째 주자로 나섰다. 상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수혜자 중심의 실질적 기부 및 연중 마르지 않는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사계절 기부문화가 있는 상대동 만들기를 추진 중이다.

지난 15일 진행된 기부릴레이에서는 온누리상품권 20매(20만원 상당)를 관내 독거노인 4가구에 전달했다.김삼식 위원장은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라며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상대동위원회는 교통캠페인 및 시민참여 녹화운동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