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이지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거점 인공지능 교육 공모사업’에 경남의 ‘동남권 메가시티 인공지능 교육 플랫폼’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정 3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동남권 메가시티 플랫폼 구축’ 구상이 또 한 걸음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지역거점 인공지능 교육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인공지능 인재육성 사업의 효과를 전국으로 확산하고자 과기부가 추진하는 공모 사업입니다.

지역 중소·벤처기업 재직자,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이 인공지능 개발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1∼2개월 단위의 기본·고급·비즈니스모델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인재양성 사업이며, 국비 15억이 투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