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이현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 오사카를 방문합니다.

오늘과 내일 잇따라 한중, 한러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G20 정상회의가 다자 정상회의지만 양자 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전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이라는 의미에서 단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북미 간 비핵화 대화가 친서 외교 등으로 활발해진 가운데 문 대통령이 3차 북미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